국제교류교육원

 
 
 
교환학생 보고서
이름
김 홍 기
학번
20080397
소속
전자공학부
연락처
 
이메일
bavyll@naver.com
파견국가 
및 대학
말레이시아 UTeM
소요경비
항공료 포함 약 220만원 ( 항공료 약 70만원-프로모션 구매 )
주거
학교에서 제공해준 기숙사 ( 무료 )
룸메이트
인도네시아인 1명 ( 한 방에 2명, 한 집에 8명 - 한국인 3, 인도네시아 5)
기숙사내 한국인
3명
파견대학
정보
UTeM은 kit 와 같은 공과특성화 대학입니다. 시설 면에서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지만 종교 등 문화의 차이가 있습니다. 인종차별은 느낄 수 없었고 k-pop 및 한국 방송 등으로 인해 한국인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파견대학 국제교류부서
International office in CHANCELLORY
주말  및 여가활동
기숙사 근처에 놀 곳이 많이 없어 방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시내로 버스(panorama)를 타고 갔습니다. 거의 매달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프르를 갔습니다.
멘토 또는 도우미
저희 기수는 이전에 한국으로 온 말레이시아 교환학생들과 친구가 되어 그들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학생들 모두 한국인에게 호의적이므로 반 친구들에게 불편함 또는 요구사항을 말하면 친절히 도와줄 것입니다.
전공
전자공학부(FKEKK)
수업 스케줄
많은 학점을 듣지 않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만 수업하였습니다. 수업이 있는 날에도 자유시간이 많아 수업에 큰 압박을 받지 않았습니다.
학생할인
관련
없습니다. ( 자국민에게 할인해 주는 제도는 있으나 외국민에게는 돈을 더 부과하는 곳도 있습니다. 물놀이 하는 곳 등 )
ISIC카드
활용
없습니다.
영어공부
말레이시아인 역시 영어를 공부해서 배운 학생이여서 한국인의 부족한 영어 말하기 실력을 참을성 있게 들어주고 서로서로 웃으며 대화 했습니다.
여행
에메랄드 색의 바다를 기대했는데 그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여 주변 국가 및 말레이시아의 관광 명소에 비싸지 않은 항공료로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물가가 기대만큼 싸지는 않았습니다.
교통
기름값이 굉장히 싸서 자차를 많이 이용하는 국가입니다. 특히 멜라카라는  버스 노선이 한국과 비교하면 굉장히 비효율 적입니다. 불편합니다.
택시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차에 타기전에 가격을 미리 정해서 가셔야 합니다.(미터기가 거의 없습니다.) 때때로 사기가 있다고 합니다.
날씨
덥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해외인턴
제가 알아본 바로는 교환학생으로 학기를 하면서 인턴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추신
특별히 힘든 점은 없겠지만 초기 적응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적겠습니다.
음식을 시킬 때 아셔야 할 것들입니다.
nasi - 쌀 // mee - 두꺼운 면(처음에는 수돗물 냄새가 강하게 나지만 나중에 적응되면 괜찮습니다. // meehoon - 얇은 면(이거는 별롭니다.) // pataya - 계란. 이정도만 아셔도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물도 사먹습니다. 보통 음식이 buffet 식으로 되어있는데 접시에 담으시고 계산원에게 가면 됩니다. 많은 종류의 음식을 조금씩 담으면 굉장히 비싸집니다. 2,3가지의 음식을 일정량 담아야 천원 전후의 가격이 나옵니다.
 
보완점
문화 및 시설의 차이로 불편함을 종종 느끼긴 하였습니다만 보완을 필요로 하는 사항은 없습니다.